Bank of America, 디지털 자산과 AI 조직 강화

Bank of America가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과 AI 전략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onali Theisen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Global Digital Assets Platform) 총괄로 임명됐다.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설계, 개발, 확장 및 거버넌스를 담당하며 기존 금융 인프라와의 통합을 이끌 예정이다.

▪️ Kevin Milsom 글로벌 마켓 부문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을 총괄한다. 생성형 AI와 자동화를 포함한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확대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데이터 분석 조직(AMI)도 플랫폼 조직으로 통합해 AI, 데이터,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전략 아래 운영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는 단순히 암호화폐를 도입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토큰화(Tokenization), 디지털 자산 인프라,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최근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결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Bank of America의 이번 조직 개편 역시 이러한 글로벌 금융권의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특정 블록체인이나 특정 암호화폐를 채택하거나 지원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핵심은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를 미래 금융 인프라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